
tistory 를 처음 해 본다.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네이버 블로그 함 만든적이 있었는데......
세상 차~암 빨리도 변한다.
'티 스토리로 먼 돈을 번다고 나도 달라들어 볼까 ' 하는 야소록한 마음으로
너튜브 시킨 대~~~로 했더니 이렇게 만들어 졌다.
나도 한 능력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면서 처음으로 글을 쓴다.
돈 버는 일이 이르케 쉬우면 개나 소나 닭이나 다들 달라 들었을것이다.
나는 본능적으로 사람 말을 잘 믿지 않는다. 한마디로 팔랑귀는 아니라는 소리다.
이 세상 공짜는 부모님이 해 주신 것 말고는 없다는 진리를 애저녁에 터득했기 때문이다.
누가 선심 쓰듯이 지 돈 버는 방법을 그리 쉽게 알려 줄까??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따르는 것이 너무 순박한 생각이다.
물론 그렇다고 전혀 쌩까는 그런 헛소리는 아니다. 어느 정도 노력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
확률이 빈약하지만 불가능한 일을 말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나도 티스토리 할려고 뛰어든 것은 "재밌잖우???!!!" "이런 헛소리도 써 볼수 있고..."
그러다 보면 소 뒷발짓으로 쥐새끼 한마리 잡을수도 있고 항아리 깨 뜨릴수도 있고...
나야 뭐 남아 도는 것이 시간이고 건강인데 못할게 뭐 있겠슈??
남은 인생의 목표는 즐겁게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지금 시대에 굶어 죽을 일도 없고 , 잘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 운동이야 둘레길 걷고 마트 장 보러 다니면
그 또한 제법 운동이 된다.
돈에 너무 억 매이지 말고.... 욕심을 버리면 바로 코 앞에 행복이 보인다.
행복은 항상 상대적이다.
내가 그랜저 굴리고 다녀도 남이 벤츠 타고 다니면 안 행복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고 그래서 불행하다.
남이야 벤츠를 타든 배암W를 타든 나 편하게 자전거 타고 댕겨도
행복을 느끼면 참 행복한 일이다.
삼시 세끼 먹고 , 내집에서 잠을 잘수만 있다면 행복을 느끼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