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하면 역시 빼 놓을수 없는 명소가 오페라 하우스이다.
대충 사진으로 본것과 비슷하다. 다만 SD 가 만든 이미지 이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
이번에 호주 여행을 간다.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실제 오페라하우스를 보러 간다.
저 이미지와 얼마나 비슷한지도 알수있을것이다.
여기는 아마 여행 일정에서는 없지만 전경이 멋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SD 가 그레이트 오션 로드라고 만들어준 이미지 이다.
자유여행이라면 한번 차 렌트하여 달여보고 싶은데 그런 열정이 없어서 아쉽다.
처음 해외 여행을 갔을때는 마음이 참 설레였는데
이제는 설레임 보다는 덤덤함이 더 앞선다.
새로운 것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클수록 더 젊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설레임도 흥분도 놀라움도 호기심도 슬픔 조차도 무뎌 지면 그만큼 나이를 먹었단 소리가 아닐까??
약간 씁쓸함이 밀려오지만 세월의 흐름을 부정하지 말고 순응하며 살아가자.
즐거운 여행이 아무쪼록 무사히 잘 마칠수 있도록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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